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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광주지구장배 축구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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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광주성당 |
| 작성일시 | 2010-03-07 00:00:00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입력 2010-03-07 | 성남대리구 광주지구(지구장 정영철 신부)는 3월 7일 하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제1회 광주지구장배 축구대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광주지구 내 곤지암·광주·능평·신장·오포·초월 등 6개 본당 축구선교회 팀이 경합한 결과 광주본당이 첫 번째로 광주지구장배와 그 우승기를 가져갔다. 전·후반 25분씩 여덟 경기를 펼친 이날, 성남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회장 이종천 토마스, 영성지도 박전동 신부)가 2년째 운영하고 있는 심판위원회(위원장 배장복 베드로) 위원들을 각 시합에 투입해, 예산 절감은 물론 대체로 깔끔한 경기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같은 날 성남시 은행초등학교에서는 성남지구 상대원·수진동·신흥동·태평동 등 4개 축구선교회 팀이 실력을 겨뤄 ‘수진동본당 축구선교회’ 팀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전날인 3월 6일 백현초등학교에서 열린 분당지구 대회에서는 분당성마태오·분당요한·야탑동성마르코 본당 등 3팀이 경합해 ‘분당성마태오본당 축구선교회’ 팀이 1위를 차지했다. 제9회 교구장배 축구대회 본선(4월 18일)에 진출할 팀을 가리는 성남대리구 최종 선발전은 3월 14일 성남시 사송동에 위치한 수자원공사 잔디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때 광주·분당성마태오·수진동 등 세 본당이 실력을 겨뤄 우승한 팀이, 전년도 대리구장배 대회에서 우승한 ‘은행동본당 축구선교회’ 팀과 함께 본선에 오르게 된다. 성기화 명예기자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10-03-10 오후 3: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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