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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신문] 수원교구 성남대리구 광주본당 ‘기다림’ 주제 전례교육(전례의 기본 정신·의미 되새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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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광주성당 |
| 작성일시 | 2010-12-22 23:06:05 |
 이날 광주본당과 인근 본당에서 참여한 신자 250여 명은 강의를 듣고, 고 이태석 신부에 대한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를 감상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본당 주임 김길민 신부는 “사제, 복사, 독서자, 성가대 등 교우들이 능동적으로 충실히 각자 맡은 역할을 다해 미사를 봉헌하는 것이 전례의 기본 정신”이라며 “미사 30분 전 성당에 도착해 마음을 가다듬고 말씀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례교육에 참석한 김동희(마리아·60·곤지암본당)씨는 “그동안 ‘습관적으로’ 미사에 참례했던 것을 반성한다”며 “전례를 되짚어주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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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채 작성일 12/24 12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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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에 대해 좀 더 많이 알게 된 계기를 주신 두분 신부님과 수념님.. 그리고 이 행사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설레는 '기다림'으로 기대에 찬 '기다림'으로 다음번 전례교육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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