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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찬미합니다.
작성자 정순채(베로니카)
작성일시 2019-08-24 21:18:15
저는 주님의 자녀라고 말씀드릴 수 없다고, 늘 생각하고 지냈습니다.
성당 일도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고, 미사도 거의 참석하지 못합니다.

삼주 전쯤 서울성모병원에 중요한 금식 검사가 있었습니다.
오후에 진료가 있어 오전 11시쯤 병원에 가려고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식은땀이 나고 심장이 쿵쿵 뛰고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병원은 꼭 가야하는데...' 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도 진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가야 하는지 생각하다가, 주님께 말씀드려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주님의 기도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한 20분쯤 지나자 차츰 땀이 가라앉고, 쿵쿵 뛰던 심장이 가라앉고, 어지러운 증상이 가라 앉기 시작했습니다.
그후 아무런 일 없이 1시간쯤 차를 타고 무사히 서울성모병원에 도착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좋아졌다는 결과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염치 없이 도와달라고 올리는 기도를 들어주신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을 자주 뵈러 가지 못해서 주님이 나를 기억하실까 생각했는데, 내가 생각한 것과 달리 나를 기억해주시고 사랑해 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게는 큰 기적이지만 보시는 분들은 어떻실지..
저는 너무나 감사한 주님의 기적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두서 없는 글을 씁니다.

다시 한번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