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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그들 좌우에서 벽이 되어주었다"탈출기 14장22절
작성자 구혜영 모니카
작성일시 2017-11-10 20:23:22
몇년전 독서직 봉사를 할떄 제1독서인 탈출기 말씀을 선포하다 "벽이 되어"라는 말씀에서 강한 위로와 힘을 느꼈습니다.
성당에서 봉사를 하다보면 여러관계속에서 저의 부족한 경험과 지혜롭지 못함으로 처음 의도했던 마음과는 달리 엉뚱한 결과와 깊은오해로 마음이 힘들었던때에
탈출기 말씀을 선포하다 "벽이되어"라는 말씀에서 뭔가 뜨거운 느낌과 함께 현존하시는 하느님의 깊은 사랑을 느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누군가로 부터 오해와 미움을 받게 될때에 전에는 애써 변명하고 가까운사람이나 가족에게 동의를 구헀던 지난날 제모습이었지만 지금은 그마음을 하느님께 의탁하며 상대방을 기도로써 축복하며 성령의 임재로 관계의 회복을 묵묵히 기다리는 용기와 인내가 생겼습니다.
그러한 방법으로 지내다 보면 선순환을 해주시는 하느님의 말씀 약속을 체험합니다.
그때마다 저의 부족함을 드러내시고 좀더 성숙한 모습으로 이끌어 주시는 저의 삶의 든든한 "벽이되어"주시는 하느님께 무한한 신뢰가 느껴졌습니다.
사실 저는 남편과 자녀 물질로만 걱정많던 저의 지난날 삶이었지만 이제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삶의 중심이 되시고 온전히 예수님께만 의탁하는 성가정이 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언제나 저의 삶의 여정에 든든한 "벽이 되어"주시는 하느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예수님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감사합니다.
2017년 1월22일 주일 말씀체험 발표.구혜영 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