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4일 저녁 8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복하기
위해서 많은 교우님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성탄전야미사가
성대하고 엄숙하게 거행되었습니다.
구유에 누워 계신 아기 예수님께 찬미와 축복의 예식을 시작으로
약 2시간 동안 거룩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되었습니다.
미사 진행을 위해 애쓰신 모든 교우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희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러 왔다.
모든 백성들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이다.
오늘 밤 너희의 구세주께서 다윗의 고을에 나셨다.
그분은 바로 주님이신 그리스도이시다." (루가 2장10~)
우리모두에게 기뿜의 소식으로 오신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성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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