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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신부님 면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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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승현헬레나 |
작성일시 | 2018-01-10 08:50:47 |
화요일이 되면 가능해 지는 주임 신부님 면담! 손꼽아 기다리다가 갔는데.... 신부님 안 계셔서 마음을 전해 드리지 못하고 시무룩 해서 돌아오는데.. 길에서 장 봐가지고 오시던 '구' 수녀님을 우연히 만나서 위로 받고 왔습니다. 또 다시 한번 "모든일은 주님의 뜻대로 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작은 일 하나도 제 뜻이 아닌 주님의 뜻임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아니었나 합니다. 연락 받으시고 면담 못해 주셔서 마음에 걸리셨을 주임신부님. 그리고 제 마음을 깨끗하게 위로해 주신 구 수녀님. 그리고 제 마음을 진심으로 받아주신 원장 수녀님... 모두 그분의 뜻이셨으리라 생각하며.... 모두 사랑합니다. |
ctj330@hanmail.net 작성일 1/20 09시 |
저는 나이 86세 혼자사는 독거노인인데 아들 62년생은 정신장애 2급으로 1977년부터 병원생활을 하고 있어요 본인이 사는동안은 본인이 거두지만 죽은뒤가문제여서 물어보려고합니다 평창에 생태 마을에 다 입주시킬수는 없는지요 황찬영 신부님이 운영하는 평창 생태 마을로 |